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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재이식 수술 이후 달라진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 후유증으로 신장 기능이 손상돼 부친의 신장 이식을 받았으나 안정적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오랜 투석 치료 끝에 올해 8월 친오빠의 기증으로 재이식을 받고 회복 중이다.
박지연과 이수근은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