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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윤진이가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 본래 몸매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산후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보여드리겠다"라며 먼저 아침 일찍 러닝을 한다고 밝혔다. 윤진이는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건 수분만 빠져나가는 거라고 한다. 진짜 노폐물이 빠져나가려면 땀을 흘려야 한다고 한다. 남편이 출근하기 전 빨리 30분만 뛰고 오면 하루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6개월 만에 제 몸을 다시 찾았다. 첫째 때는 1년 걸렸는데 둘째를 낳은 후에는 살을 빼기가 더 힘들다고 해서 (산후 다이어트를) 더 빨리 시작했다. 체중을 빼니 몸이 가벼워졌다"라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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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진이는 202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딸을, 지난 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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