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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전원주가 한 달 전기세가 고작 2천원이 나온다며 짠순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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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 집에 산 지 20년 이상 됐다면서 "급매로 나왔길래 2억으로 싸게 샀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제작진은 "근처 부동산에 이 집이 얼마인지 물어봤다"라며 부동산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을 들려줬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의뢰하셨던 분이 42억으로 의뢰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고 전원주는 집값이 21배 상승했다는 사실에 어깨춤을 췄다. 이어 "전혀 몰랐다. 이 집에 와서 뜨기 시작하고 돈이 모이기 시작했다. 기절하겠다"라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