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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충북 충주시청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김선태 주무관)이 충격적인 주말 근무 수당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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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조나단은 "개고생한 축하 무대를 주말에 촬영했는데 근무 수당 받으셨나"라고 물었고 충주맨은 "놀라지 마시라. 13200원 받았다. 제 초과 근무 수당이 1시간에 13000원이다. 촬영 당시 입었던 군복에 이름표를 오바로크 해야 했는데, 그 비용으로 사비 7000원을 썼다. 말이 안 되는 거다. 1200만원 짜리 공연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비를 빼면 5천 원만 받은 셈"이라며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