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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11세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했다.
이민정도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운동회에 참석, 이 과정에서 멀리서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엄마 이민정의 모습에서 아들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때 이민정은 "너희가 운동회 하는 건데 왜 내 삭신이 쑤시냐"면서 운동회 참석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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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엄마와 아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 그때 준후 군은 "엄마가 요즘에 너무 서이만 본다"며 갑자기 서운함을 드러냈다. 당황한 이민정은 "서이가 아팠다. 큰 아들 이해 좀 해달라. 사랑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