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놀라운 '배달앱 사용 내역'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세상이 내 뜻대로 안 되지만, 내가 먹고 싶은 걸 먹는 건 내 뜻대로 할 수 있다"며 '먹는 철학'을 드러냈다.
|
김숙은 "스크롤을 내려도 9월이 끝나질 않는다"며 놀라워했고, 신기루는 "한 달에 배달음식에만 300~400만 원을 쓴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신기루가 냉동 삼겹살을 먹자고 했는데, 기름받는 종이컵을 여섯 번이나 갈았다"고 덧붙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