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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차강윤이 눈에 띄는 활약으로 라이징 스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강윤은 오는 10월 25일 첫 방송되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도 합류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극 중 그는 김낙수 부장(류승룡)과 박하진(명세빈)의 외동아들 김수겸 역을 맡았다. 윤택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사회에 뛰어드는 인물로,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성장하는 MZ세대 청년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청춘 캐릭터에 이어 현실 청년의 고민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차강윤의 활약에 업계 안팎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