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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출산 직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남편 손민수는 직접 근황을 전하며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임라라는 수혈 치료를 받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진의 집중 치료가 이어지고 있으며, 안정되는 대로 일반병실로 옮길 예정이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9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고, 어렵게 쌍둥이를 얻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만큼, 이번 소식에 팬들의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