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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손연재가 첫 메뉴평가에 승부욕을 불태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손연재는 첫 메뉴평가를 앞두고 "대결이니까 1등을 목표로 해보겠다"라고 승부욕을 활활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강우와 이찬원은 "이렇게 발톱을 드러내신다"라고 견제하며 뒤지지 않는 승부욕을 과시하기도.
이어 시작된 메뉴평가에 세 편셰프는 어마어마한 최종 메뉴를 선보였다. 김강우는 감자 대신 무를 넣어 화제를 모은 무도리탕을, 이찬원은 '청춘 응원 프로젝트'로 모교 후배들에게 선보여 호평받은 대왕돈가스와 쌈장참깨마요소스를 업그레이드한 메뉴를, 손연재는 친구들로부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것 같다는 극찬을 받은 청양바싹불고기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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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종 우승을 차지한 메뉴는 "진짜 맛있다", "예상한 것보다 훨씬 깔끔한 맛" 등 극찬을 이끌었다. 역대급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어떤 꿀맛 메뉴가 출시될 지 10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