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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아우라(AOORA)와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가 인도에서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어 프라이데이는 말라얄람(Malayalam) 음악과 케이팝 등을 믹스한 DJ 세트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두 아티스트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케랄라의 음악과 한국 대중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적 순간을 만들어냈다.
한편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지난달 발매한 컬래버 곡 '김치도사(Kimchi Dosa)'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