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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윤선우와 김가은이 부부로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선다.
1985년생인 윤선우는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해 '신의 퀴즈 시즌1',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다시 만난 세계', '스토브리그', '낮과 밤', '세 번째 결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연극 '나의 아저씨' 무대에 올랐고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출연을 앞두고 있다.
1989년생인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스타일', '자이언트', '여인의 향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브레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 '슈룹', '감자연구소', '킹더랜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가은'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