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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가 컴백을 앞두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달리는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대세 중의 대세'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클로즈유어아이즈도 한걸음에 달려왔다. 클로즈유어아이즈는 이날 '틱톡어워즈 2025'에서 '뉴웨이브아티스트상'을 받기 전 '서울림 운동회'로 달려와 폐막식 공연을 책임졌다.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대단히 영광이고 기쁜 마음"이라고 인사한 클로즈유어아이즈는 "여러분들이 이 자리를 위해서 4월부터 함께 서로 도와주면서 열심히 준비해 왔다고 들었다. 저희도 데뷔를 위해 함께 서로 부족한 부분 도와주고 채워주면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그런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다. 오늘 이 자리가 행복한 기억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고, 저희 무대도 그 추억의 일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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