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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공명이 4년 만에 '바퀴 달린 집'을 찾아 경력직 막내다운 센스와 매력을 뽐냈다.
한편 공명은 장나라를 보자마자 "선배님, 엄청 작고 귀여우시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장나라 역시 183cm의 훤칠한 공명의 키에 "제가 지금 엄지손가락 같아요"라며 현타(?)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앞마당은 로컬 캠핑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요이치'의 한 캠핑장이었다. 이때, 공명은 집주인보다 더 주인 같은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어디선가 장비를 찾아와 차를 정박시키고, 할 일을 찾아 뚝딱 처리하는 등 경력직 막내 클래스를 뽐낸 것. 이에 성동일은 "역시 쟤는 한국 보내지 말자. 쟤는 역시 득이 많은 아이야"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장나라 역시 망치를 들고 나서 타프를 직접 고정하며 집 세팅을 책임졌는데, 성동일과 김희원이 망치질을 하는 장나라에게 서로 "희원이 생각하고 화를 거기다 풀어라", "동일이 형 생각하고 때려라"라고 부추겨 폭소를 유발했다.
저녁 준비를 앞두고 잠깐의 휴식 시간, 성동일은 공명에게 깨알 코너 '명이의 10분 토크' 진행을 맡기며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봐라. 예를 들어 '나를 대신해서 들어온 장나라가 밉다' 이런 거 말해봐라"라고 부추기며 장난기를 폭발시켰다. 이때 한술 더 뜬 공명은 장나라에게 "선배님은 '바달집'을 왜 한다고 하셨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장나라를 당황하게 했다. 또 공명은 "선배님들과의 호흡 괜찮으세요? 걱정이 돼서"라고 물어 장나라를 또 한 번 당황케 했는데 그도 잠시, 장나라가 "어떤 부분이 걱정되시는 거죠?"라고 예리한 질문으로 분위기를 역전시켰다. 이에 공명은 "저 할 때는 선배님들이 힘든 일을 좀 시키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뜻밖에 벌어진 진실 공방전에 성동일과 김희원이 진땀을 쏟아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풍요의 땅' 북해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들이 침샘을 자극했다. '성 셰프' 성동일은 직판장에서 사 온 제철 자연산 성게알을 듬뿍 올린 덮밥을 만들어 동생들을 감동케 했다. 또 과일을 무제한으로 따 먹을 수 있는 농장에 방문해 서양 자두, 포도 등 달콤한 과일들을 맛보기도 했는데, 평소 과일을 먹지 않는 성동일 조차 "(서양 자두의 달콤함이) 내 입안을 멍청이로 만들어버린다"라면서 정신없이 과일을 채집해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네 사람은 바다가 보이는 와이너리에서 와인도 맛보고 환상적인 뷰도 즐기며, 북해도에서의 첫날을 풍성함으로 가득 채웠다.
이날 방송된 '바달집'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3.0%, 최고 4.3%, 전국 가구 평균 3.0%, 최고 4.0%로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내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및 종편 내 시청률 1위에 오르며, tvN 대표 힐링 예능의 힘을 뽐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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