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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쌍둥이를 출산한 코미디언 임라라가 산후 출혈로 생명을 위협받는 위급 상황에서조차 자신을 받아주는 응급실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그는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 응급실로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임라라는 "제왕절개 수술이 잘못된 건 아니었다. 아기를 낳고 9일 정도 회복을 너무 잘하고 있었는데, 산과 마지막 진료까지 마친 날 갑작스러운 하혈로 응급실에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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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구독자 수 260만 명을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에 성공, 14일 쌍둥이를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