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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2PM 장우영이 '누난 내게 여자야' MC들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MC 장우영은 연프 마니아다운 분석가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는 MC들 간의 호흡에 대해 "한혜진, 황우슬혜 누나는 ('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누나들과 결이 많이 다르다. 네 분 모두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라이버'와 '누난 내게 여자야' 중 어떤 누나들과 더 진행 호흡이 더 잘 맞는지 묻자, 답변에 한참을 망설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영은 "숙이 누나랑 진경 누나가 제작발표회를 보면 제가 연예계 활동을 못하게 될까 봐 걱정이다(웃음). 두 분도 저에게 편하게 대해주시지만, 혜진 누나랑 슬혜 누나와는 녹화가 처음이다. 특히 혜진 누나가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주고 계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