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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애니가 YG 황금인맥을 뽐냈다.
트래비스 스콧은 25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12년 만의 첫 내한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무려 4만 8000여 관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고, 트래비스 스콧은 태극기를 둘러메고 관객들과 손을 잡으며 "서울, 사랑한다.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다.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빅뱅으로 데뷔, 명실상부 K팝 최고 아티스트로 군림하고 있다. CL은 YG 걸그룹 성공신화를 연 2NE1의 리더이자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애니는 YG 전성기를 이끈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 최초의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다. 그는 이명희 신세계 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