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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태원 신혼집을 떠날 예정이다.
또한 손담비는 한 지인에게 받은 도자기 그릇 선물을 공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우리 가족에게 따뜻한 선물. 너무 예쁘기까지 한 그릇들 너무 감사하다"면서 "곧 이사할 집에 어울리는 그릇들"이라고 덧붙였다.
"곧 이사할 집"이라는 언급으로 미뤄볼 때, 손담비는 이태원 신혼집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가족과 함께 새집에서 맞이할 행복한 일상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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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출산을 3주 앞둔 시점에서 이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희가 양쪽 방이 옷방이다. 붙박이장을 뺄 수가 없는 거다. 그거에 난항이 있다"며 "저희는 그때도 말씀 드렸다시피 1년 후에 아기 때문에 이사 가기로 했다. 지금 집이 엉망진창"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