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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H.O,T 문희준과 강타가 미국 입국심사 때 걸려 12시간 구금됐던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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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희준은 "사실 그 뒤에 질문이 더 있었다. '마약 소지 했습니까?'라고 물었는데 'Yes'라고 답하고, 미국에 아예 들어올 생각이냐 체류할 생각이냐?라는 질문에 'Of course'라고 해서 끌려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이수만 전 SM 대표와 10년만에 전화통화를 하며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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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최소 1년에 4번은 수만이 형을 본다. 해외여행도 같이 간다. 가끔 H.O.T 이야기 하실 때 있다. H.O.T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SM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하신다. SM의 최초 브랜드이자 결정적 존재들이다. H.O.T 탄생 전에는 현진영하고 나 밖에 없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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