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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달콤한 사랑꾼 본능을 제대로 인증했다.
한혜진은 촛불 소원 후 박수를 치며 진심 어린 행복을 만끽했다. 특히 기성용이 준비한 꽃다발에는 "우리 한 배우님 생일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자 우리"라는 달콤한 메시지가 손편지로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시집 로망 종결", "기성용, 현실 남편 맞나요?", "한혜진 부부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