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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조수빈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빈은 "연휴 너무 길고 코로나..ㅠ 무게 치는 것도 떨어지고 횟수도 확 줄어듦"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살이 빠져나가니 테스토스테론은 떨어지고 에겐녀가 되는 느낌적 느낌. 원래 추구미가 마른 건 아니었는데 중년에 지금 한번은 빼야 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백두장사 느낌으로 온 동네 역기 다 드는데 하늘이 빙빙 도는 건 처음이네. 죽도록 뺐는데 티 안 나는 게 억울하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