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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마마무 솔라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그거 플러팅 아니냐"고, 이상민은 "가수들 사이에서 번호달라는 건 만나고 싶다는 것"이라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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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두 사람은 서로의 생일조차 모르는 사이였다. 이에 최다니엘은 "생일은 안 챙기는 거냐"고, KCM은 "내가 딱 보면 아는데 둘 다 연기 잘한다"고 몰아갔다.
그러나 이창섭은 "사심은 없다. 뮤지컬 '마타하리'를 할 때 작품에 키스신이 있었는데 솔라가 나와 뽀뽀하는 게 더럽다고 하더라. 막상 (뽀뽀) 하니까 고깃덩어리가 부딪히는 느낌이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