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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배현성(26)이 이레와의 로맨스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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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은 또 극중 30대 조필립을 연기하면서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많은 역할을 소화해야 했다. 그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인물을 연기한 것은 처음이었다. 그런데 제 실제 나이와 다섯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엔 서른 두 살이라고 하기에 '어떻게 하지?'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다음에 생각해보니 '나랑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나네'였다. 그래서 걱정이 금방 사라진 것 같다. 머리 스타일도 이마를 보여주면 어린 이미지는 덜 보이니까 그래서 이마를 보여주는 쪽으로 결정했고, 초반에는 안경을 쓰고 나오면서 제가 지금까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인 9.1%(11회,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를 남기고 종영했다. 배현성은 극 중 엘리트 신입 판사에서 하루아침에 통닭집 낙하산 직원이 된 조필립을 연기했다. 원칙주의자 면모 속 엉뚱한 매력을 더하며 신사장(한석규)과의 사제 브로맨스로 극의 활력을 높였고, 시온(이레)과는 섬세하고 따뜻한 로맨스 케미를 만들어냈다.






![[인터뷰②] '신사장 프로젝트' 배현성 "♥이레와 9세 차이 로맨스..담…](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0/29/2025102901001806800243021_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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