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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주식 투자로 40%의 수익을 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이상엽이 "결과가 어떻게 됐냐"고 묻자 지석진은 "40% 올랐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미주는 "오빠는 주식에 얼마 정도 투자하냐"고 집요하게 캐물었고, 지석진은 결국 금액을 귓속말로 공개했다. 이미주는 "진짜? 그 금액이면 잠이 오냐"며 경악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주는 "오빠 방송 보면 늘 주식 계좌가 파란불(손실) 아니냐. 강의를 들어야 하냐"고 재차 물었고, 지석진은 "내가 십수년 동안 내 돈 잃어가며 배운 걸 알려준다. 사실 지금도 계좌는 파란색이다. 인생은 끝날 때까지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