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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달왔수다' 김숙이 고독사에 대해 걱정했다.
이호선은 "제일 중요한 건 혼자 살아도 같이 살아도 누군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막을 수는 없다.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너무 두려우면 AI가 생체 신호 보내서 바로 병원으로 연락이 간다. AI를 활용하시면 좋고 제가 볼 때는 금방 죽을 상이 아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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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호선은 "제가 볼 땐 별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다. 남겨진 아내를 걱정하기엔 지금 일을 너무 열심히 잘하고 계셔서 아내에게 남길 게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저는 이분이 내일 어떻게 눈뜰까를 고민하지 않는 거 같다. 너무 걱정되시면 보험 하나 큰 거 드시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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