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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 CHOSUN의 새 연애 예능 '잘 빠지는 연애'가 11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3MC 김종국 이수지 유이의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했다.
김종국은 "이수지는 참가자와 공통점을 찾아 공감대를 넓히고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유이는 참가자들의 연애 감정에 몰입하며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 색다른 재미를 줬다"며 세 MC의 호흡을 극찬했다. 이수지도 "김종국 유이와 함께 하니 녹화가 항상 즐거웠다. 종국은 음식에 비유해 대화를 풀어나가고, 유이는 진심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줬다"고 말했다.
유이 역시 "운동에 진심인 김종국 선배님, 유쾌한 수지 언니와 함께해 촬영 내내 즐거웠다. 서로 다른 시선과 공감으로 다이어트와 연애 이야기에 진지하게 임했다"며, "우리 3MC 호흡은 시즌2도 기대할 만큼 좋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