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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잠원동 자택을 공개했다.
곧이어 이상엽이 도착했고, 그는 "방송에서만 보던 그 집"이라며 "석진이 형집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특히 그는 지석진 집 거실에 있는 와인 셀러를 보며 "이건 왜 있는 거냐. 술도 안 드시지 않냐"면서 "와인도 있다. 되게 좋은 것 같다"라고 연신 놀라워 했다.
때마침 이미주도 도착했고, 이미주는 "오빠 집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상엽은 "그렇지? 깔끔하고"라고 공감했고, 이미주는 "깔끔하고 심플하고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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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석진은 지난 2000년 8세 연하 스타일리스트 출신 아내 류수정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석진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갤럭시1차' 52평형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2016년 부부 공동명의로 13억 5000만원에 매입했으며, 지난해 동일 평형이 33억3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