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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의 운명의 날이 밝았다.
법원은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했다. 멤버들은 이에 반말하며 이의신청과 항고까지 냈지만 모두 기각됐다. 법원은 어도어의 간접강제신청도 받아들였다. 만약 뉴진스가 어도어와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을 할 경우 멤버별로 1회당 10억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결국 뉴진스의 독자활동은 가로막혔고, 멤버들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나 뉴진스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부당 축출 등으로 신뢰관계가 파탄돼 더이상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고 맞섰다. 이 과정에서 뉴진스는 자신들을 학교폭력과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묘사, "가정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가 어머니를 쫓아낸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민희진 전 대표가 새로운 기획사 오케이를 설립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뉴진스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선고 결과에 따라 뉴진스가 민 전 대표의 품에 안길지, 어도어로 돌아갈지, 아니면 또 다른 제3의 루트를 찾아나설지가 결정되는 만큼 초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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