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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과 베트남이 합작해 만든 코믹 로맨스 영화 '나혼자 프린스'(김성훈 감독, 제리굿컴퍼니·영화사이창 제작)가 배우 이광수의 고군분투가 담긴 코믹한 스틸을 공개했다.
한편, 밝은 표정의 강준우와 절친이자 매니저 정한철(음문석)이 함께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의 색다른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혼자 떠난 휴가 중 뜻밖의 인연으로 엮이는 타오(황하)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강준우의 모습은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만남을 통해 낯선 곳에서 버라이어티한 변화를 맞게 되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베트남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스타가 낯선 이국 땅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광수, 황하, 음문석, 듀이 칸 등이 출연했고 '공조' '창궐'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3일 베트남에서 개봉했고 오는 11월 19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