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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협력을 언급했다.
조성일은 "음악적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낸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성장과 앞으로의 포부를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지난 5월 소속사 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참여한 뒤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SM은 소속 보이그룹 82메이저의 글로벌 성장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82메이저의 음악적 방향성과 SM의 제작 노하우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예찬은 "존경 하는 선배님이 너무 많다. NCT 마크, 동방신기, 샤이니 선배님들 다 좋아한다"라고 했고, 남성모는 "샤이니 선배님이 무대를 할 때 가지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다. 연차가 많아도 열심히 하시는 것을 보고,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시간이 지나도 온 힘을 다해서 무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답했다.
조성일은 "얼마 전에 효연 선배님과 유튜브 촬영을 했는데, 선배님이 친절하게 이끌어 주셨다. 봬서 영광이었고, 너무 아우라가 있고 아름다우셨다. 또 기회가 되면 다른 SM 선배님들과 함께 만나면 좋겠다"고 바랐다.
82메이저의 미니 4집 전 음원과 타이틀곡 '트로피'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