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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건강 회복 후 방송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당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하차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마미선'의 업데이트도 중단됐다. 사전 촬영을 마친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도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그가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절친 조혜련, 선우용여가 방송을 통해 "박미선이 치료를 잘 마치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약 10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박미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자신의 근황과 그동안의 심경을 직접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은 11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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