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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하하가 일부 러너들에게 예의를 갖추라며 쓴소리를 냈다.
30일 '하하 PD' 채널에는 '진짜 솔직히 정신적 바람이 훨씬 더 최악 인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제가 런린이(러닝 초보자)인데 시티런(도심 러닝)을 하실 때 조금만 예의를 갖춰주셨으면 좋겠다. 몇몇 분들 때문에 (예의를) 잘 지키는 분도 욕을 먹고 있다. 나도 러닝 복장으로 다니면 엄청 째려볼 때가 있다. 인도는 우리 게 아니다. 최소한 '죄송합니다'는 입에 달고 다녀야지, '비키세요'는 좀 너무하다"라며 러너들에게 예의를 지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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