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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현무가 "'독사과2'에 19금 수위의 장면이 등장한다"며 깜짝 발언을 던져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함께 자리한 이은지 역시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애플녀의 애플짓이 강하게 다가와 실제 연애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은 진짜 다르다"고 거들었다. 또 양세찬, 윤태진, 허영지는 "실제 커플이 실험에 직접 참여하고, 일상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극한 상황에서 본능과 감정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독사과2'는 사랑하는 사람의 본모습을 낱낱이 파헤치는 리얼 맞춤형 연애 실험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미리 알지 못한 상태에서 '애플 군단'이 기획한 다양한 치밀한 유혹 실험에 맞닥뜨린다. 이번 시즌에는 인기 코너 '독사과 챌린지'가 전편으로 확대되어, 수위와 몰입감, 돌발상황이 대폭 강화됐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는 연애와 인간관계의 심리, 본능, 신뢰, 질투 등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이 훨씬 더 노골적으로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2'는 11월 1일 오후 8시 SBS Plus와 Kstar에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