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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이가 '잘 빠지는 연애'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김종국은 "사랑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던 사람이 사랑에 빠지고 상처받고 또 일어서는 과정에 크게 몰입했던 것 같다. 사랑을 통해 자기 발전을 하려는 동기부여로 삼는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 공감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종국은 참가자들의 말에 과몰입해서 중간중간 '욱'했던 이유에 대해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다 보니 포인트를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안타깝고 답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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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는 시청자들이 참가자들의 사연과 연애 감정에 얼마나 몰입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3MC 김종국, 이수지, 유이가 과몰입해서 욱하기도 눈물을 흘리기도 한 '잘 빠지는 연애'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는 11월 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