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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빅뱅 대성이 에픽하이 타블로의 '전설의 마마 사건'을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대성은 "홍콩 '마마(MAMA)' 무대 때 일이 아직도 기억난다"며 "우리끼리 술 마시고 있는데 뒤에 있던 유명 배우분이 꽤 취해 있었다. 그런데 타블로 형이 '힙합끼'가 올라와서 언성이 좀 높아졌는데, 그걸 들은 배우분이 술 한 모금 마시더니 아주 신사답게 'What did you say?'라고 영어로 물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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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진짜 그랬다. 갑자기 영어로 그러더라. 너무 웃겨서 그 뒤로는 말을 못 했다"고 인정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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