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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JTBC '아는 형님'과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나 혼자 산다' 2015년에 했었는데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면 진짜 더 잘할 것 같다"며 "우리는 왜 늘 시간에 대해서 후회할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는 형님'도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그렇게 못 할 것 같다. '아는 형님'은 다들 너무 잘 한다. 나 빼고"라며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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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돌아가면 내가 일본어 시험 (자격증) 땄을 거 같지만 그런 건 아니다. 그런 말 하지 말고 그냥"이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고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