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재중이 어머니에게 감동의 시집을 선물했다.
어머니의 기쁨을 지켜보던 김재중 역시 "눈물 나고 감격스럽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때 김재중 부모님의 기습 뽀뽀가 포착되며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이어 김재중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군 복무 시절 쓴 입영일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가족의 진심이 담긴 일기와 메시지를 9년 만에 마주한 김재중은 "왜 이제 보여주냐"며 서운함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