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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에서의 자취 근황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잘 지냈냐, 네 얘기 많이 들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토모는 "유튜브로 많이 봤다. 일본어를 하시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때 김규종은 "도쿄에 집 샀다고 하더라"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국주는 "아니다, 월세다. 우에노에 산다"며 황급히 해명했다. 하지만 김규종은 "우에노에 집 샀다더라, 대박이지?"라며 장난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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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콘텐츠 찍으러 공연 간 건데 막상 보니 마음이 묘했다. 사회에 나오면 친구 없다고들 하는데, 데뷔 20년 만에 좋은 친구가 생긴 게 얼마나 좋냐"며 김규종과의 우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일본 도쿄 9평 원룸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방송 일이 줄어들 때도 있지만 가만히 쉬는 스타일이 아니다. 여행을 좋아해 일본에 자주 왔는데 '뭐라도 해보자' 해서 콘텐츠를 찍었다. 그런데 그걸로 다시 일이 들어왔다"며 웃었다. 이국주는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