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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에서 장성규·강지영·썬킴이 '세상을 지배한 권력자들의 소울푸드'를 주제로 흥미로운 순위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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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햄버거 사랑'이다. 그는 백악관, 전용기에서도 햄버거 먹방을 즐겼고, 맥○날드 일일 알바생까지 자처하며 햄버거와 함께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의 '햄최몇(햄버거 최대 몇 개?)'이 무려 4개였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장성규는 "동네 형 같은 친근함이 느껴진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나 잠시 후, 트럼프의 이 모든 행동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철저히 계산된 퍼포먼스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햄버거 하나로 세계 정치를 뒤흔든 남자 트럼프의 숨겨진 비화는 11월 3일 월요일 저녁 8시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