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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고(故) 백성문 변호사를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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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아내이자 YTN 앵커인 김선영은 지난 1일 "사람 좋은 선한 미소로 제게 다가온 남편, 백성문 변호사가 영면에 들었다"고 전했다.
고인은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2007년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201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JTBC '사건반장', TV조선 '사건파일 24', MBN '뉴스파이터' 등 패널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에는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7세 연하 김선영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6년 만에 비보를 겪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