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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1년 전 이혼했음을 밝힌 윤민수가 '새로운 인연'에 대해 생각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와 임원희가 이혼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를 나눴다.
이제 이혼한지 1년 됐다는 윤민수는 결혼 생활은 20년을 했었고 임원희는 이혼한지는 12년이 됐지만 결혼생활 2년만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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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그럼 같이 살던 집은 형이 나갔냐, 전부인이 나갔냐"고도 궁금해 했다. 임원희는 당황하면서도 "그분이 나갔다"라고 했다.
임원희는 "난 주변에 안알린 게 아니고 이혼 1년만에 기사가 났다. 그게 또 크리스마스 부근에 나서 다 묻혔다. 모르는 사람이 많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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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는 "아직 재혼 생각은 없다"면서 "제가 지금 46살인데 어떻게 하냐"라며 당황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