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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제는 자타공인, 누구도 입을 댈 수 없는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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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고민했다.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았다. 여전히 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그것들을 다 보여드릴 수 있을 때까지 지켜봐 달라. 다음엔 더 큰 공연장에서 만나자"고, 리즈는 "첫 콘서트와 달리 이번에는 저희 의견도 많이 내고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 영원이라는 말을 믿지 않지만 다이브(공식 팬클럽)와는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이서는 "다이브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오늘 하루가 한편의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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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어떻게 하면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더해 선물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동안의 시간이 너무 의미 있었다"고, 가을은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게 무색할 만큼 다이브 앞에서는 온전한 내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전보다 단단해진 느낌이 들어 뿌듯했다"고, 레이는 "열심히 전세계에 있는 다이브를 만나뵙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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