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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건우가 '마지막 썸머'에서 승소율 99%를 자랑하는 항소심 전문 변호사로 등장했다.
또한 법정에서는 무심한 듯 보이지만, 변론이 시작되자 단번에 분위기를 뒤집으며 실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피고인의 개인 진단기록까지 공개해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고, 항의에도 "무슨 수를 쓰든 승소하라면서요"라며 태연한 표정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법정에서 그의 모습을 본 하경이 도하(이재욱)와의 항소심 사건을 왜 맡았는지 궁금해하자 "오랜만에 송하경 씨의 필력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KBS2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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