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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그룹 위아이를 만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연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연기돌 김요한은 자기소개를 하며 "왜 이렇게 떨리냐"며 긴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김요한은 최근 드라마 '트라이'를 선보였던 근황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대선배 윤계상에게 "감사한 게 많다"며 윤계상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어 김요한은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답게 돌려차기와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인다. "몇 년 만에 해보는 거라 잘 될지 모르겠다"며 약한 모습을 보인 김요한은 과연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리더 장대현은 "아이돌 최초 '토목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아이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의 매력을 '생활력'으로 꼽아 고소영의 궁금증을 한 몸에 받는다. 장대현은 아이돌 데뷔 전 회사원 생활을 했던 과거는 물론, "어떤 문장이든 바로 거꾸로 말할 수 있다"며 '거꾸로 말하기'라는 신기한 장기를 공개해 고소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극내향인이라는 유용하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너무 긴장한 나머지 생각지도 못한 돌발 행동으로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 멤버들마저 당황하게 한 유용하는 수줍음 속에 자기 어필을 마쳤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펍스토랑'은 11월 3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11시 35분에 KBS2에서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