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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남대중 감독, 브레인샤워·티에이치스토리 제작)가 빈집이 된 극장가를 제대로 털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유쾌한 유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여행을 꿈꾸게 만드는 시원한 연출 등을 호평 중이다. 영화가 지닌 싱그러우면서도 유쾌한 분위기에 호평을 전하고 있는 것. 특히 우정을 다룬 소재와 10대부터 30대를 아우르는 이야기 덕분에 학생, 친구, 연인, 가족을 막론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코미디를 다룬 작품이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이 출연했고 '위대한 소원' '기방도령' '30일'의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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