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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임시완이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을 잡았다.
또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할 배우 임시완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런 온', '트레이서', '소년시대', '오징어게임 시즌2, 3', 영화 '변호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비상선언'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마귀'를 통해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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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블랙레이블입니다.
배우 임시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해 온 임시완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더블랙레이블은 배우 임시완이 그간 쌓아온 내공과 더불어 여전히 무궁무진히 잠재해 있는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할 배우 임시완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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