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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서인영이 숏컷으로 변신했다.
이에 한 팬은 "머리가 더 짧아진 건 기분 탓인가..? 머리 조금 기른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취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서인영은 지난달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오랜만에 모습을 비친 서인영은 살이 쪘다며 "지금 10kg 찐 거 같다. 왜냐면 (활동할 때) 38kg였다. 속상한데 내가 먹어서 찐 거 어떡하냐.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찌웠는데. 열심히 또 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인영은 코 성형 부작용으로 실리콘도 다 뺀 상태라고 쿨하게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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