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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에게 금전 피해를 입은 심경을 직접 밝혔다.
성시경은 "이런 상황에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계속 자문하고 있다. 육체적·정신적으로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며 연말 공연 개최 여부도 이번 주 내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이 또한 지나갈 거라 믿고 잘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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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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