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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최우식이 SBS '우주메리미'에서 정소민을 향한 직진 고백과 앙큼한 플러팅으로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최근 7, 8회에서 김우주는 유메리(정소민 분)에게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한 뒤 따뜻한 배려와 능청스러운 플러팅으로 유쾌한 로맨스를 선사했다. 유메리가 고향에 내려갔을 때 직접 찾아가 진심을 전하고 유메리의 어머니 오영숙(윤복인 분)까지 사로잡는 모습으로 다정남 매력을 폭발시켰다.
업무 중에도 끊임없는 애정 공세와 티키타카, 잔잔한 눈빛 교환과 미소로 현실감 넘치는 로맨스를 완성한 최우식은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따뜻함, 앙큼함을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방송 직후 "최우식 로맨스는 믿고 본다", "귀엽고 배려까지 심장 저격"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위장 결혼 비밀이 드러날 위기에 놓인 김우주가 앞으로 어떤 감정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