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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뮤지컬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나이 차이 때문에 겪은 리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어 부부동반 여행 중 벌어진 '유럽여행 눈물 사건'도 화제. 김소현은 "한여름, 캐리어 끌고 다리 수십 개 건너고 하루 2~3만 보씩 걷다 콜로세움 한복판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며 "남편이 8살 어려 체력이 남달랐다. 내 나이 생각 안 한 여행이었다"고 털어놨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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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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