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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핑클 멤버 이진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레드북' 공연장을 찾은 이진과 옥주현이 함께한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도 여전한 케미를 뽐내며 핑클 우정을 증명했다.
한편 이진은 2016년 6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후 뉴욕에 거주 중이며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레드북'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편견을 이겨내고 자신답게 살아가려는 안나의 여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